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머솔트 킥 (문단 편집) === 서머솔트 킥류 저축형 대공기의 장단점 === 일단 모아진 상태이기만 하면 방향키 1번 입력으로 발동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공격에 대해 매우 빠른 반응이 된다는 점이 기본적인 장점. 대공기를 쓴다는 것 자체가 상대의 공격이 오는 걸 쳐내는 상황이라 방어적인 경우가 많은데, [[승룡권]]식 커맨드라면 ←나 ↙상황에서 →↓↘까지 입력해야 하기 때문에 반응 시간이 은근히 걸린다. 그에 비해 저축형 대공기면 가드중 ↑나 →의 1회 입력으로 즉각 발동시킬 수 있다. 또한 모으는 방향이 대부분 가드방향과 일치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가드하느냐 대공기를 내느냐를 선택하기 쉽다는 점도 이득이다. 반면 모으는 형식의 커맨드 자체가 단점으로, 발동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모으는 시간이 필요하며, 게임이나 기술에 따라 모으는 시간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자유자재로 쓰기 위해서는 숙련도를 쌓아서 해당 기술의 저축시간에 대한 감각을 익힐 필요가 있다. 또한 ←→라면 그나마 낫지만 ↓↑였을 때는 커맨드 입력에 실패했을 경우 그냥 헛점프가 되어서 엄청난 헛점을 노출하게 된다. 커맨드의 특성상 기본적으로 방어적인 상황에 유리한 커맨드이며, 적극적인 접근전으로 이끌어가기 힘들어지기에 열세에서 역전하기가 힘들어지는 것도 단점. 거기에 커맨드의 저축입력시간에 따른 빈틈도 있는데, ↓ 입력과 ↑입력 사이의 시간과 ↑입력과 버튼의 입력 사이의 시간차이에 의해서 입력 타이밍에 따라 발동 전에 멀뚱멀뚱 서 있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것 때문에 서서 기본기에서 캔슬해서 저축형 대공기를 쓸 수 있긴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앉아 있다가 뜬금없이 일어서는 바람에 안 맞을 공격에 맞는 경우가 잦다. 이론상으로는 이 일어서는 프레임을 없앨 수 있지만 ↑입력과 버튼의 입력 사이의 빈틈은 0프레임으로 만들 수 있다 쳐도 레버를 사용한다면 ↓에서 ↑로 넘어가는동안 최소 1프레임은 나올 수 밖에 없다.[* 키보드나 조이패드의 아날로그 스틱+십자키로는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쓰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리버설이나 기본기 캔슬로 사용하면 이 프레임이 기상 중이나, 가드, 기본기 중이기 때문에 생략이 가능하다. 때문에 저축형 대공기를 가진 캐릭터는 가만히 앉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앉아 약기본기를 긁어줘야 한다. 보통은 딜레이가 적고 피격판정이 낮아지는 앉아 약킥이 선호되는 편. 이것은 [[승룡권]] 계열 대공기를 가진 캐릭터도 마찬가지지만 저축형 대공기가 특히 심한 편이다. 비슷하게, [[앉은키]]가 큰 캐릭터는 ↓모으고↑ 계열 대공기를 쓰기가 정말로 힘들다. →↓↘계열 대공기를 쓰는 캐릭터는 그냥 막으면 되지만 ↓모으고↑ 계열 대공기를 쓰는 캐릭터는 '''중단인 점프공격을 커맨드를 모으면서 막을 수가 없고''' 설령 ↓모으고←↖↑이라고 변칙을 쓴다고 해도 대공으로 떨어뜨려야 할 타이밍에 가드가 되는 것은 사실이라 주도권을 넘겨줄 수 밖에 없다. 대공에 대비해서 약킥을 긁는 것은 커맨드가 →↓↘ 계열의 대공기도 앞으로 레버를 미는 입력 때문에 일어설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일명 '끌어치는 대공'을 위해서 써먹긴 한다. 하지만 현재 [[대전 격투 게임]]은 ↘↓↘으로도 대공기 발동이 가능하게끔 시스템적으로 우위가 주어졌기 때문에, 비교적 밀리게 되었다. 따라서 모으기 커맨드 위주의 캐릭터는 저축시간을 정확히 파악하고 상대보다 우위에 서 있는 상태로 운영할 필요가 있는 숙련자용 캐릭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